송가인, 7년 무명생활 견딘 여왕...재산 200억·출산 루머 해명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송가인, 7년 무명생활 견딘 여왕...재산 200억·출산 루머 해명

뉴스앤북 2025-10-14 20:56:02 신고

3줄요약
송가인 / 백반기행 캡쳐 
송가인 / 백반기행 캡쳐 

[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7년 간의 무명 생활 고충을 토로하며 가짜뉴스를 해명했다.

송가인은 지난 12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진도의 딸’답게 전라남도 진도군으로 향했다.

2019년 ‘미스 트롯’으로 이름 알리기 전까지 긴 무명생활을 견딘 송가인은 행사장까지 홀로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고,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무대에 서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허영만은 이날 송가인을 만나 거주지를 물었고, 송가인은 “서울 역삼동”이라며 “제 집은 아니고 전세로 산다”고 답했다.

최근 '재산 200억설' 루머에 시달린 송가인은 “유튜브 가짜뉴스에서는 제가 이미 건물주더라”라며 “그만큼은 못 벌었다”고 했다.

또한 “누구랑 결혼했다, 애기를 둘 낳았다더라. 별소리가 많다”면서 “결혼 안 했다. 가짜뉴스 믿으시면 안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첫 댄스곡 '사랑의 맘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뉴스앤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