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엄지성, 기회 놓치지 않았다…강력한 슛→파라과이전 선제골 작렬 (전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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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현장] 엄지성, 기회 놓치지 않았다…강력한 슛→파라과이전 선제골 작렬 (전반 진행 중)

STN스포츠 2025-10-14 20:19: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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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10월 A매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윙포워드 엄지성. /사진=뉴시스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10월 A매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윙포워드 엄지성. /사진=뉴시스

[STN뉴스=상암] 이형주 기자┃홍명보호가 앞서 나간다. 

홍명보(56)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10월 A매치 경기를 치르고 있다. 

홈팀 한국의 홍명보 감독은 김승규, 이한범, 김민재, 박진섭, 이명재, 김진규, 황인범, 김문환, 엄지성, 이동경, 손흥민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포메이션은 3-4-3으로 나섰다. 

원정팀 파라과이의 구스타보 알파로 감독은 올란도 힐, 후니오르 알론소, 오마르 알데라테, 구스타보 고메스, 알란 베니테스, 다미안 보바디야, 디에고 고메스, 우고 쿠엔카, 브라이안 오헤다, 미겔 알미론, 로날도 마르티네스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포메이션은 4-2-3-1이었다. 

한국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4분 이명재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상대 파라과의 수비수 알론소의 클리어링이 짧았고, 엄지성이 골문 바로 앞에서 이를 차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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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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