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 나얼, 영준이 출연한 ‘살롱드립’ 110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나얼은 신곡 발표 텀이 길었던 이유를 언급하며 “내가 목이 좀 아팠다. 상태가 안 좋았다. 성대 폴립(과한 발성이나 손상으로 성대에 생기는 부종성 혹)으로 2년 동안 소리를 못냈다”고 밝혔다.
이에 장도연이 현 상태를 묻자, 나얼은 “지금은 기적적으로 없어졌다. 원래는 수술해야 한다. 그리고 수술이 잘못되면 평생 노래를 못하게 된다. 근데 난 정말 기적적으로 (자연적으로) 없어져서 노래를 다시 할 수 있게 됐다”고 답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