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김태리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환절기 감기 조심을 당부했다. 체크무늬 셔츠와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에도 붉게 물든 입술과 볼이 '인형 같은' 귀여움을 더했다.
김태리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러분 감기 조심하셔요! 목을 잘 감싸셔야 해요"라는 다정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체크무늬 셔츠에 모자를 쓴 채 수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붉게 물든 입술과 볼이 마치 인형처럼 귀여운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특유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김태리는 지난 5월 공개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이 별에 필요한'에서 주인공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팬들과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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