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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습혁신 1등국가 Jap...오늘은 농촌뿐만아니라 도심에서도 서리가 가능하다는걸 증명해 화제다.
사건이 일어난건 지난 7일 오사카 가도마시 늦은밤에 자전거를 끌고 한 행인이 가게 문 앞으로 다가온다
난데없이 가게 주인이 키우던 고무나무를 자르기 시작한다.
주인은 선물받은 식물이기에 굉장히 아끼며 키워왔다고 한다.
몇초만에 가지를 잘라내고 잎부분을 챙기는 모습
관엽식물 가지를 훔쳐가는건 그렇다치고 평소에 목재절단용 칼을 가지고 다니는게 불쾌하다고한다
범죄에 진심인 민족이라 그런지 준비성 하난 ㅅㅌㅊ네 ㅋㅋ
가게 밖에는 고무나무 외에도 올리브나무, 카쥬마루 나무 등 다른 나무들도있었지만
단 20초만에 고무나무만 잘라 가져갔다고한다.
가게주인은 고무나무를 훔쳐간것에 대해 매우화가났고
아 당연히 경찰에 신고는 한 상태지만
바쁘신 일본경찰입장에서 이런 생활스포츠를 잡기에 힘을 쏟아붓긴 힘들기 때문에 아직까지 범인은 안잡힌 모습이다 ㅋㅋㅋㅋ
고무나무를 비롯해 자신도 경험해본 도심서리문화썰을 푸는 피해자들 일본에서 정원도둑은 특이한 일이 아닌것같다
고무나무 절도에 경찰력 동원은 무리인 desu...
결론은 니가 자치회 나가서 범인을 찾아보는 desu!
이로서 일본의 아름다운 전통 절도문화가 도시까지 퍼진모습을 알아보았다.
기리시테고멘, 마비키, 츠지기리, 무라하치부 등등 다른 문화도 도시에서 정착하도록 응원하도록하자 간바레 닛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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