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최근 화제를 모은 근황에 직접 입을 열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민효린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안녕하세요 민효린이에요. 엄마로서 지내는 저의 모습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민효린은 블랙 리본 원피스 차림으로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은은한 핑크 톤 메이크업과 차분한 미소가 돋보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민효린의 지인 결혼식 참석 사진이 퍼지며 "체중이 늘었다"는 반응이 이어졌지만, 민효린은 밝은 인사와 함께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민효린은 2018년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결혼해 2021년 아들을 출산했다.
결혼 이후 작품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육아에 전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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