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스마트라이프위크 2025’서 시민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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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스마트라이프위크 2025’서 시민혁신상 수상

투데이코리아 2025-10-14 17:10: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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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5’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건국 원헬스 스마트시티’ 특별 전시관에서 힐링승마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5’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건국 원헬스 스마트시티’ 특별 전시관에서 힐링승마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한국마사회가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5’ 박람회에서 건국대학교·건국대학교병원·더클래식500과 함께 참여한 ‘건국 원헬스 스마트시티’ 특별 전시관이 시민혁신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SLW 2025는 ‘사람을 위한 AI(인공지능), 미래를 여는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전 세계 200여 도시와 300여개 기업, 글로벌 연구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건국 원헬스 스마트시티 전시관은 Smart Health Zone, Smart Living Zone, Smart Life&Edutainment Zone 등 세 개의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스마트밴드 기반 헬스케어, AI 기반 인지검사 솔루션, 스마트홈·스마트 미러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과 프로그램 등이 소개됐다.
 
마사회는 Smart Life&Edutainment Zone에서 ‘실버 힐링승마 프로그램’과 AI 기반 인지검사 솔루션을 융합한 ‘스마트 실버 힐링승마 프로그램’ 모델 등 시니어 맞춤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스마트 컨퍼런스에서는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의 이윤진 교수가 ‘노년층 힐링승마와 인지능력 간의 관계’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말과 함께 하는 힐링 활동이 시니어와 시민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말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 접목의 확장 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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