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객원 당장 바꿔”… 유흥주점서 행패 부린 20대 진상 입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접객원 당장 바꿔”… 유흥주점서 행패 부린 20대 진상 입건

경기일보 2025-10-14 16:46:16 신고

3줄요약
광주광역시 북부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광주광역시 북부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유흥주점에서 접객원의 외모를 트집 잡으며 행패를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북부경찰서는 유흥주점에서 직원에게 행패를 부린 혐의로 2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50분께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서비스가 마음에 안 든다며 직원에게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친구와 유흥주점에 방문해 여성 접객원의 외모가 별로라는 이유로 재차 다른 접객원 호출을 요구하면서 이러한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도착한 이후에도 A씨가 여전히 행패를 부리자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후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