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 아내가 부동산 투자를 성공했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류진 부부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 올라온 영상에서 신축 아파트 투어를 갔다.
두 사람은 부동산 전문가를 만나 상담을 받았다.
류진은 "신혼집을 위해 마포구 상암동으로 갔다. 랜드마크 올라가고 경전철이 들어온다고 했는데 무산됐다"며 "월드컵파크 4단지를 웃돈 주고 들어갔는데 잠깐 올랐다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산 가격 그대로 팔았다"고 했다.
이에 아내는 "인천 송도로 이사를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라며 "경험이 있어서 확고하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송도에 전세로 가고 급매로 나온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 빌라를 샀다"고 했다.
아내는 "현재는 매수한 금액보다 3배 정도 올랐다"며 "남편과 (부동산 투자를) 분리해서 생각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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