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인도법인이 인도 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기업가치는 12조 원 이상 평가 받았으며, 공모 경쟁률은 54대 1에 달했다. LG전자는 확보한 1.8조 원을 국내로 환수해 미래 성장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며, 조주완 CEO는 “인도를 글로벌 사우스 전략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수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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