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콘텐츠 플랫폼 누적 조회수 3000만 돌파

금융 콘텐츠 플랫폼 'KB의 생각' 누적 조회수 3000만 돌파. [KB증권]

[직썰 / 임나래 기자] KB금융의 콘텐츠 플랫폼 ‘KB의 생각(KB Think)’이 런칭 20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3000만건을 돌파했다. 해당 플랫폼은 지난 2024년 2월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선보인 금융 콘텐츠 플랫폼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금융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며 단기간 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KB의 생각'은 약 3만여건의 방대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KB스타뱅킹, KB Pay등 KB금융의 핵심 플랫폼과 유기적으로 연동돼 고객의 금융 여정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로써 단순한 금융 정보 제공을 넘어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금융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B의 생각'의 의 빠른 성장은 ▲전문성 높은 콘텐츠 ▲고객 중심의 주제 구성 ▲사회적 책임 실천이라는 세 가지 핵심 전략이 시너지를 낸 결과다. 우선, KB금융은 신뢰성 높은 전문가 콘텐츠를 최우선 가치로 삼았다. 정보 신뢰도가 문제되는 시대적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KB국민은행·KB증권 등 계열사 내부 전문가 250여명과 외부 경제 칼럼니스트, 전문 작가 등을 필진으로 구성해 콘텐츠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 고객의 금융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사회초년생과 청소년을 위한 기초 재테크 콘텐츠부터 부동산 정책, 세금·연금 관리 등 심화 주제까지 폭넓게 제공하며 고객이 금융 지식을 쌓아가는 전 과정에서 ‘KB의 생각’을 필수적인 금융 파트너로 인식하도록 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조회수 3000만 달성은 고객이 금융을 필요로 하는 순간마다 KB금융의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생활 전반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해 ‘국민의 금융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