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위해 출국…"AG·올림픽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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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위해 출국…"AG·올림픽 대비"

모두서치 2025-10-14 15:11: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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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한국 기계체조 국가대표팀이 2025 국제체조연맹(FIG)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원정길에 나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25 FIG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다.

대회는 남자 단체전 예선과 함께 그 일정을 시작한다.

남자 대표팀에선 한국 기계체조 간판 허웅(제천시청)을 비롯해 이준호(충남체육회), 류성현(서울시청), 신재환(제천시청), 서정원(수원시청) 등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여자부에선 신솔이, 엄도현(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이윤서(경북도청), 황서현(인천체육고)이 출전한다.

대표팀을 이끄는 이주형 총감독은 14일 출국을 앞두고 "내년에는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뿐만 아니라 올림픽 단체 출전권이 걸린 세계선수권이 개최된다"며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그는 "지난 파리올림픽 때 남자 대표팀은 단체전에 진출하지 못했는데, 2028 LA 올림픽에선 반드시 진출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총감독직을 맡은 지 딱 1년이 됐다"는 이 감독은 "재임 기간 동안 선수들과 함께 아시아선수권대회, 유니버시아드, 세계선수권까지 굵직한 주요 국제대회를 거치며 경험을 쌓아왔다"며 "이번 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아시안게임과 2028 올림픽을 잘 준비하겠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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