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세월 한탄 “내 얼굴, 탱탱하고 훨씬 살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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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세월 한탄 “내 얼굴, 탱탱하고 훨씬 살아 있었는데”

스포츠동아 2025-10-14 15:10: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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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으로 유명한 진서연이 속절없이 흘러가는 세월을 ‘한탄’한다.

14일 공개되는 ‘진서연의 NO’에는 화장품에만 집 한 채 투자했다는 쇼호스트 최유리가 함께한다.

이날은 ‘탄력 끌어올려’를 주제로 ‘레티놀 세럼’과 ‘리프팅 마스크’ 제품 선정이 진행됐다.

진서연은 “나름 관리한다고 하는데 과거의 내 얼굴을 보면 ‘왜 이렇게 탱탱했던 거니?’ 싶다. 턱선도 훨씬 살아 있더라”며 세월 따라 떨어지는 탄력 고민을 전했다.

개그우먼 김지유도 “얼굴이 처지면서 점점 더 길어진다”고 탄력 저하가 가져오는 얼굴형 변화를 걱정했다.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꿀피부 신현지조차 “가을이 되면서 우리 피부는 노화 신호를 계속 보내고 있다”며 탄력을 지킬 긴급 처방을 궁금해했다. 

시중의 수많은 레티놀 세럼 중 유해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24개의 제품이 선정됐다. 최유리는 뷰티 전문가답게 한 제품을 골랐고, 해당 제품은 ‘모공 부위 탄력 개선도’ 테스트 결과 TOP5에 올랐다. 특히 그간 쌓인 뷰티 경험으로 촌철살인 질문 폭격에 나선 최유리는 노필터 인터뷰에 나선 관계자들을 당황하게 할 정도였다. 진서연X방민아X신현지는 “내공 대박이다”라며 최유리의 검증력에 감탄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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