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SNS
손예진이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 머리’ 헤어스타일로 뱌꿨다.
손예진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여러분들 다시 만나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최근 바뀐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그동안 고수해 온 긴 머리를 귀밑까지 과감하게 자르고, 앞머리 스타일도 바꿨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똑 단발도 잘 어울린다” “너무 힙하고 쿨해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내놓으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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