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조윤희가 딸 로아 양과 함께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떠난 일상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엄마를 쏙 빼닮은 로아와 커플룩을 맞춰 입고 다정하게 거리를 걷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윤희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후쿠오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딸 로아 양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딸 로아와 함께 일본 현지에서 간식을 사 먹거나, 커플룩을 입고 거리를 걸으며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를 빼닮은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며 훈훈한 '붕어빵 모녀' 케미를 과시했다.
한편,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지난 2017년 결혼했으나 3년 만인 2020년 협의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로아(7) 양이 있으며, 조윤희가 딸을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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