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 663명을 신규 채용한다.
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공정한 경쟁을 위해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한다. 그 이후 서류와 면접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자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시교육청은 조리실무사 425명, 특수교육실무사 71명, 교육행정실무사 47명 등 총 13개 직종 663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응시원서는 15일 오전 9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지원자는 기관 또는 지역을 구분해 1개 직종만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2026년 1월 8일 발표한다. 시교육청은 합격자들을 2026년 3월1일부터 공립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순차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 ‘교육공무직원 시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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