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왕호준 기자]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월14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종로구 '경희궁자이' 34E평(84.99㎡) 6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지난달 25일에 계약됐으며 6억3000만원 치솟은 25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용산구 소재 '용산e편한세상' 56평(158.26m²) 14층 매물은 5억8000만원 급등한 32억300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달 2일이다.
이어 강남구에 위치한 '한신' 25평(59.48m²) 7층은 5억6000만원 상승한 31억1000만원에 거래돼 종전 가격 대비 큰 상승폭을 보였다. 계약일은 지난달 13일이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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