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현대카드가 올해도 국내 최대의 미식과 휴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4일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고메위크 27'과 '현대카드 호텔위크 0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및 '현대카드 Boutique' 3종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2006년 시작되어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미식 페스티벌로, 현대카드가 엄선한 50개 프리미엄 레스토랑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미식 트렌드에 맞춘 신규 업장 20여 곳이 추가되어, 미쉐린 셀렉티드 레스토랑과 최신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파인 다이닝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미쉐린 스타 셰프들이 참여하며, 서울에서는 강민철 셰프의 '기와강', 이충후 셰프의 '페스타 바이 충후', 안재희 셰프의 '소넷' 등이 눈길을 끈다. 부산에서는 '오스테리아 어부', '램지', '셔블' 등이 고메위크에 처음 참여한다.
현대카드 호텔위크는 국내 프리미엄 호텔 패키지 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로, 11월 한 달간 진행된다. 서울, 부산, 제주, 인천 등 전국 28개 호텔이 참여하며, 현대카드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최상위 등급 객실이 늘어나 회원들에게 더욱 쾌적한 휴식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대카드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된 회원에게는 쿠킹 라이브러리 델리 이용권, 호텔 스파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현대카드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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