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2 성남FC 전경준 감독이 2025시즌 9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 감독이 이끄는 성남은 지난달 리그 4경기 무패(3승 1무)를 달려 승점 10을 획득했다.
이는 같은 기간 K리그1과 K리그2 전 구단을 통틀어 최다 승점 및 최고 승률(87.5%)이다.
성남은 28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전(4-0 승), 29라운드 충북청주FC전(1-0 승), 30라운드 충남아산FC전(3-0 승), 31라운드 김포FC전(0-0 무) 동안 8득점 0실점으로 뛰어난 공수 균형을 자랑했다.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보여준 전 감독은 처음으로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전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flex는 프로축구연맹과 2023년부터 K리그 공식 HR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내 유일 올인원 HR 플랫폼 기업으로, K리그 경기장 내 통합 광고와 'flex 이달의 감독상', 'K리그 아카데미 HR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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