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감이슈] 포스코이앤씨·대우건설 사장, 국감서 "중대재해 책임 통감…재발 방지 총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2025 국감이슈] 포스코이앤씨·대우건설 사장, 국감서 "중대재해 책임 통감…재발 방지 총력"

뉴스락 2025-10-14 13:28:20 신고

3줄요약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락] 중대재해 사고가 잇따른 주요 건설사 대표들이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고개를 숙였다.

이들은 연이은 사망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하며, 회사의 생존을 걸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는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등 중대재해가 발생한 주요 건설사 경영진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들은 현장 안전 관리 부실에 대한 의원들의 질타에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이번 국정감사는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산업재해 제재 방침 속에서 열려 주목받았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포스코이앤씨 현장의 반복된 사망 사고를 두고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이후 정부는 산재 반복 기업에 영업이익의 5% 이내 과징금을 부과하고 등록 말소까지 추진하는 종합대책을 발표하며 건설업계를 압박했다.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중대재해에 대해 송구하며 대표로서 책임감을 느낀다"고 사과했다.

송 사장은 "취임 후 또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회사의 업을 접을 수도 있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모든 현장을 중단시켰다"며 "경영 손실이 크지만 안전이 확보된 후에야 공사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직원들 역시 회사의 미래에 불안감을 느끼는 상황"이라며 안전경영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역시 "안전 확보 의무를 소홀히 했다는 지적에 책임을 면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안전이 보장되지 않고서는 어떤 사업도 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이 있다"며 "날마다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있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최고안전책임자(CSO),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등 다른 건설사 경영진들도 사회적 책임을 통감한다며 안전 시스템 강화를 약속했다.

Copyright ⓒ 뉴스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