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의 통 큰 결단” 삼성전자, 3년간 임직원에 자사주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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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의 통 큰 결단” 삼성전자, 3년간 임직원에 자사주 지급

한스경제 2025-10-14 12:58:37 신고

삼성전자 서초 사옥 전경. / 삼성전자
삼성전자 서초 사옥 전경. / 삼성전자

 

|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 삼성전자가 회사의 미래 중장기 성과 창출에 대한 임직원의 동기부여를 위해 성과연동 주식보상(PSU·Performance Stock Units)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향후 3년간 주가 상승폭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는 PSU를 시행하기로 하고, 해당 내용을 이날 사내에 공지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새로 시행하는 PSU는 지난 1년간의 단기 성과를 보상하는 초과이익성과급(OPI)과는 달리 회사의 미래성과와 연동해 주식으로 보상하는 선진형 보상 방식이다.

회사의 주가가 많이 오를수록 임직원 보상 규모가 비례해 커지는 점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따라 CL 1~2 직원에게는 200주, CL 3~4 직원에게는 300주씩을 지급하기로 이달 중 약정하고, 3년 뒤 주가 상승폭에 따라 지급주식 수량을 확정해 오는 2028년부터 3년간 균등 분할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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