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차예련이 피부과 시술에 대한 남편 주상욱의 반응을 전했다.
최근 배우 차예련 유튜브 채널에는 '차예련 시술정보 대공개! 똥손도 가능한 5분 메이크업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차예련은 "사람들이 댓글이 피부가 좋아졌다, 예뻐졌다는 댓글이 많더라. 그래서 별 건 아니지만 실제로 직접 쓰는 제품을 소개하려 한다"며 메이크업 제품 추전에 나섰다.
이 가운데 차예련은 피부과 시술 후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는 피부가 되게 얇고 건조하고 되게 예민한 얼굴이라서, 뭘 많이 하면 티가 많이 난다"고 입을 뗐다.
차예련은 "원래 꾸준히 주기적으로 맞았다. 3개월에서 6개월에 한 번씩 맞는 것 같다. 이번에는 목까지 맞아봤는데, 목 주름이 없어지는 느낌"이라고 효과를 밝혔다.
이어 "팔자가 내려와서 팔자주름이 된다"는 고민을 드러낸 뒤 "윗 라인과 턱 라인 리프팅 레이저를 맞으면 효과가 좋다고 해서 6개월에 한 번씩 한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그는 "원래 제 피부 믿고 세수 안 할 때가 더 많다"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남편한테 시술하러 간다고 했더니 '세수나 해'라더라"고 주상욱의 반응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주상욱과 결혼해 이듬해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차예련 chayeryun' 채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