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자가 경고!"...한국의 성장 기적 뒤 이어진, '치명적 위협' 조심해야(+대한민국, 저출산 위험 논란, 성장 비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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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가 경고!"...한국의 성장 기적 뒤 이어진, '치명적 위협' 조심해야(+대한민국, 저출산 위험 논란, 성장 비관론)

살구뉴스 2025-10-14 11: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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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조엘 모키어 미국 노스웨스턴대 교수가 한국의 경제 발전을 “세계적 기적”이라 극찬했습니다.

그러나 이와 함께 “오직 심각한 저출산만이 성장의 유일한 위협”이라고 진단했어요.

그는 개방성과 자유로운 혁신, 제도적 안정이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대응 방안을 강조했습니다.

 

노벨상 교수의 극찬…한국은 세계적 성공의 롤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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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키어 교수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1950년대 저소득 국가에서 세계 최상위 부유국으로 성장한, 기적을 이룬 나라”라며 “좋은 제도와 개방성, 혁신이 한국 경제의 밑바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강의에서 “한국과 북한을 늘 대비한다”며 “제도가 번영을 결정한다는 명확한 증거가 한국”이라고 밝혔어요.

이런 성장 배경에는 자유무역, 활발한 기술 교류, 대학·기업 개방성 등 혁신 생태계가 있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저출산만이 유일한 위협”…정책적 해법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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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키어 교수는 “한국에서 나온 저성장·위기론은 지나치게 비관적”이라며, 진짜 위협은 초저출산뿐임을 명확하게 꼽았습니다.

그는 “한국의 출산율은 세계에서 가장 낮고, 장기적으로 사회·경제의 지속성에 가장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진단했어요.

“젊은 인구의 감소는 경제활력과 혁신 저하, 세제·복지 부담 증가로 이어진다”며 “국경을 더 열어 글로벌 인재를 유치하고, 젊은 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개방성·혁신 유지하며 위기극복 기대…“비관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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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들은 한국의 경제적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개방성을 유지하고 자유로운 정보·기술 교류 환경을 지키면 한국은 계속 성장할 것”이라 조언했습니다.

하윗 교수도 “독점정책·시장 경쟁력 강화”를 언급하며, 창의적 혁신과 사회 전반의 활력을 주문했어요.

모키어 교수는 “한국은 지금까지 잘 해왔으니, 앞으로도 걱정할 필요 없고 저출산 리스크만 과감하게 다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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