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깜짝 근황 전해졌다…"연예인 아니라고 무시하냐...얘길 하지 말라니"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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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깜짝 근황 전해졌다…"연예인 아니라고 무시하냐...얘길 하지 말라니" 분노

엑스포츠뉴스 2025-10-14 11:29: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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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김국진 김용만의 길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김제동이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며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유튜브 채널 '김국진 김용만의 길'에는 '수다쟁이들에게 침묵은 가혹한 벌칙...."너 지금부터 말하지 마!' ㅣ '김국진x김용만 길' EP.15'영상이 게재됐다.

사진= 유튜브 '김국진 김용만의 길 영상 캡처

이날 김국진과 김용만은 김제동과 함께 골프장에 나서 골프 대결을 펼쳤다. 

대결을 펼치며 이야기꽃을 피우던 와중, 김국진은 갑작스레 "내가 오후에 일정이 있다. 먼저 잡혀 있었다"며 대결 도중 귀가 소식을 밝혔다. 이에 김용만은 "간다고? 지금 이게 뭐야. 쓱 보고 안 되겠으니까 간다고?"라며 당황스러운 반응을 드러냈다.

이어 김제동은 "지금 연예인 아니라고 무시하는 거냐. 저는 뭐 일정이 없어서 여기 왔냐. 저도 집에 가서 개도 산책해야 된다"며 김국진의 귀가 소식에 분노했다. 

사진= 유튜브 '김국진 김용만의 길 영상 캡처

그렇게 김국진이 빠지고, 김용만과 김국진은 단 둘이 골프 대결을 벌이기 시작했다. 방송인답게 티키타카를 주고받고, 서로의 심기를 건드리며 대결을 펼치던 김용만과 김제동은 "조용히 골프를 쳐 보자"며 제안을 건넸다.

본인들이 자처한 마우스 디톡스를 시작한 두 사람. 김제동은 "진짜 오래간만에 방송에 나갔는데 얘기를 하지 말라니"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찐으로 너무 웃었다. 두 분 너무 재미있어요", "제동 님 못 본 사이에 골프 배우셨구나. 자주 나와 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응했다.

한편, 김제동은 지난 9월 토크콘서트 '김제동 토크콘서트 - 토요일, THE 김제동'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유튜브 '김국진 김용만의 길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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