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8기 영숙, 영수 '하이볼' 발언에도 여전한 관심…취조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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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8기 영숙, 영수 '하이볼' 발언에도 여전한 관심…취조 질문

이데일리 2025-10-14 11:03: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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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솔로’ 28기 영숙이 영수를 향한 ‘압박 면접’에 돌입한다.



15일 방송하는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영숙이 영수로 인해 광수마저 잊은 ‘2:1 취조 데이트’에 들어가는 상황이 펼쳐진다.

앞서 자신의 1, 2순위인 영수-광수에게 ‘2순위’로 선택받은 영숙은 이날 ‘2:1 데이트’에 임한다. 심야에 나란히 모여 야식을 즐기는 데이트에서 영숙은 심각한 표정으로 영수에게 “현숙님에 대한 마음도 생겼냐?”고 묻는다. ‘2순위 데이트’ 전에 다녀왔던 영수와의 ‘3:1 데이트’에서 그가 현숙과 ‘1:1 데이트’를 즐기다시피 했던 것을 언급해 물은 것. 그러면서 영숙은 “두루두루 맞춰주는 편이시냐?”, “제가 2순위인 이유를 여쭤 봐도 되냐”며 ‘질문 공세’를 퍼붓는다. 앞서 영숙은 술을 마셔 응급실을 다녀온 자신의 앞에서 “하이볼 드실 분?”이라고 해맑게 질문하는 영수를 보고 실망을 한 바. 그럼에도 여전한 호감을 드러내는 것이다.

영숙의 질문 공세에 당황한 영수는 “영숙님한테 호감이 있었고, 좀 더 알아가고 싶었다”고 답한 뒤, “(순위는) 깊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앞으로 우리 관계가 중요하지 않을까?”라고 설명한다. 그럼에도 영숙이 자신이 ‘2순위’인 이유를 알려달라고 계속 조르자, 그는 “응. 방금 얘기한 대로”라면서 ‘즉답’을 피한다. 결국 영숙은 “그럼 마음이 언제쯤 정해질 거 같으냐? 영수님한테는 알아가고 싶은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반면 광수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관전자 모드’가 되어 영숙의 ‘압박 면접’을 조용히 지켜 본다. 이후로도 계속된 영숙의 ‘취조급’ 질문 공세에 영수는 미소를 싹 지우고 “이게 승패도 아니고 승부도 아닌데”라며 발끈한다. 직후 그는 제작진 앞에서 “질문을 받는 내내 거북했다”고 털어놓는다.

광수는 영수가 잠시 화장실을 가자, “나도 질문할 게 있어”라면서 그제야 입을 연다. 과연 영숙과의 ‘2:1 데이트’에서 광수, 영수가 어떤 심경 변화를 보일지, 이들의 삼각 러브라인에 초미의 쏠린다.

‘나는 솔로’는 15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플러스·ENA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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