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GS25와 손잡고 봉동읍에 아동친화 편의점 1호점을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동친화 편의점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물품 진열대와 전용 휴게공간이 마련되고 어린이 대상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군은 이용 성과 등을 분석해 지역에 아동친화 편의점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유희태 군수는 "어린이들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는 생활 속 편의점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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