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 두바이 'GITEX 2025'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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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 두바이 'GITEX 2025' 참가

모두서치 2025-10-14 10:16: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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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인공지능(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MOREH)가 오는 17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GITEX 글로벌 2025'에 참가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모레는 독보적인 AI 플랫폼 기술로 개발한 AMD 기반 분산 추론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45회를 맞는 올해 행사에는 AI, 블록체인, 데이터센터, 양자 컴퓨팅, 반도체 등의 분야에서 180개국 68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참관객 수는 2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모레는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기술로 효율성을 높인 분산 추론 시스템을 글로벌 투자자와 기술 기업들에게 소개한다.

모레는 자사 AMD 기반 분산 추론 시스템에 대해 "딥시크와 같은 최신 딥러닝 모델을 엔비디아보다 더 효율적으로 최적화한 벤치마크 결과를 보이며 가격 경쟁력을 갖춘 최적의 대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모레의 AI 인프라 솔루션은 엔비디아, AMD 등 다양한 GPU(그래픽처리장치), NPU(신경망처리장치) 자원과의 호환성이 완벽하고 독창적인 GPU 가상화 기법을 제공해 AI 사업자에게 비용, 시간 측면에서 효율적이고 보다 폭넓은 대안을 제공한다"며 "또한 완전히 자동화된 컴파일러 기술을 통해 대형 AI 모델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병렬화/최적화 기법들을 자동으로 구현해줘 AI 모델 개발의 장벽을 낮췄다"고 전했다.

모레는 AI 인프라의 핵심 엔진을 자체 개발하고 있으며, 파운데이션 LLM 전문 자회사인 모티프테크놀로지스를 통해 모델 영역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AMD, 텐스토렌트, SGLang 등 주요 파트너들과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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