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외국인 고객 금융 편익 증진을 위한 협업 추진, 외국인 고객 대상 공동 마케팅 추진 등 외국인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다방면의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국인 플랫폼과 협업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서울 동대문지점·경기 수원역지점·충남 온양금융센터에서 일요일 영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경남 김해시, 서울 독산동, 경기 안산시에 외국인중심영업점을 운영 중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9월 30일에는 외국인 근로자 전용 신용대출 상품인 ‘SOL 글로벌론’ 출시했다.
|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