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미쉐린 셀렉티드 '페리지'와 신라면 파스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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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미쉐린 셀렉티드 '페리지'와 신라면 파스타 협업

포인트경제 2025-10-14 09:5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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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면가60’ 4분기 대표 다이닝으로 '페리지' 선정
신라면 툼바 재해석한 생면 파스타 코스 메뉴

[포인트경제] 농심이 ‘농심면가60’ 프로젝트 4분기 대표 다이닝으로 미쉐린 셀렉티드 파스타 다이닝 ‘페리지’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심은 신라면 툼바를 활용한 생면 파스타 메뉴 ‘랍스터 마팔디네’를 12월 말까지 선보인다.

농심면가60 4분기 대표 다이닝 '페리지'의 'Mafaldine with Lobster' 메뉴 이미지 농심면가60 4분기 대표 다이닝 '페리지'의 'Mafaldine with Lobster' 메뉴 이미지

‘농심면가60’은 농심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과 협업해 전국 60개 다이닝에서 농심 라면을 활용한 특별 요리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분기별 대표 다이닝을 선정해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4분기 대표 다이닝으로 선정된 ‘페리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파스타 전문점으로, 2024년 테이스트 오브 서울에 이어 올해 미쉐린 셀렉티드에 이름을 올린 다이닝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랍스터 마팔디네’는 신라면 툼바를 재해석한 생면 파스타 코스 메뉴다. 마팔디네는 라면 면발과 유사한 형태의 생면 파스타로, 신라면 툼바 스프와 발효 고추를 활용해 특유의 매운맛을 살렸다. 소스는 갑각류 육수와 버터를 더한 로제소스에 샤프란, 토마토소스, 올리브오일로 다층적인 향과 색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팔디네 생면에는 분쇄한 신라면 툼바 면을 넣어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가니시로는 숯불에 구운 랍스터와 쥬키니, 민트를 올려 고급스러운 풍미를 완성했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툼바의 강렬한 풍미와 페리지의 섬세한 요리 기술이 만나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농심면가60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협업을 통해 라면이 품은 미식적 가치를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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