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임재범의 40주년을 상징하는 두 번째 곡이 곧 모습을 드러낸다.
14일 블루씨드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재범 정규8집 신곡 '니가 오는 시간'이 이날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니가 오는 시간'은 프로듀서팀 Mad Soul Child(매드 소울 차일드)와 임재범 명곡 메이트 채정은이 함께 만든 곡으로, 매일 저녁 찾아오는 노을을 놓쳐버린 사랑에 빗대 표현한다.
절제된 분위기와 함께 매번 찾아오는 그리움과 후회의 마음을 임재범 고유의 소울풀 감성이 새로운 느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곡 '니가 오는 시간'의 발표는 지난달 선보인 첫 선공개곡 '인사'와 함께 정규 8집과 함께 40주년 콘서트를 준비하는 임재범의 꾸준한 걸음을 뜻하는 바로 주목된다.
한편 임재범은 오는 11월부터 내년까지 대구, 인천, 서울, 부산, 수원 등의 일정으로 펼쳐질 전국투어 '나는 임재범이다'를 개최, 40주년 대장정에 나선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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