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 두바이 ‘GITEX 글로벌 2025‘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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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 두바이 ‘GITEX 글로벌 2025‘ 참가

이데일리 2025-10-14 08:40: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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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정훈 기자]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GITEX 글로벌 2025’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모레)


GITEX는 CES, MWC와 함께 세계 3대 ICT 전시회로 꼽히는 중동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행사다. 45회를 맞는 올해 행사에는 AI, 블록체인, 데이터센터, 양자 컴퓨팅, 반도체 등의 분야에서 180개국 68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참관객 수는 2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모레는 독보적인 AI 플랫폼 기술로 개발한 AMD 기반 분산 추론 시스템을 선뵐 예정이다.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모레는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기술로 효율성을 높인 분산 추론 시스템을 글로벌 투자자와 기술 기업들에게 소개한다.

모레의 AMD 기반 분산 추론 시스템은 딥시크와 같은 최신 딥러닝 모델을 엔비디아보다 더 효율적으로 최적화한 벤치마크 결과를 보이며 가격 경쟁력을 갖춘 최적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모레의 AI 인프라 솔루션은 엔비디아, AMD 등 다양한 GPU, NPU 자원과의 호환성이 완벽하고 독창적인 GPU 가상화 기법을 제공해 AI 사업자에게 비용, 시간 측면에서 효율적이고 보다 폭넓은 대안을 제공한다. 또한 완전히 자동화된 컴파일러 기술을 통해 대형 AI 모델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병렬화·최적화 기법들을 자동으로 구현해줘 AI 모델 개발의 장벽을 낮췄다.

모레는 AI 인프라의 핵심 엔진을 자체 개발하고 있으며, 파운데이션 LLM 전문 자회사인 모티프테크놀로지스를 통해 모델 영역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동시에 AMD, 텐스토렌트, SGLang 등 주요 파트너들과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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