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6일까지 사전 예약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경기도 포천에서 직접 채취한 들국화로 빚은 들국화술은 느린마을 막걸리를 증류해서 만든 느린마을 소주에 들국화를 더해 부드러운 감칠맛이 특징이다.
차갑게 마시면 단 맛이 두드러지며 약재로 쓰여온 감국의 깊은 향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들국화술의 용량은 700ml, 알코올도수 12%이며 주종은 약주다.
사전 예약분은 오는 17일부터 홈술닷컴을 통해 순차출고한다. 사전 예약자 배송 후 홈술닷컴 및 포천 느린마을 산사원과 전국 느린마을양조장 각 지점에서 소진시까지 구매 가능하다.
한편, 세시주는 제철 원료로 만든 술이다. 와인의 빈티지처럼 매년 다른 특색을 지닌다. 배상면주가는 봄에는 냉이술, 여름에는 매실미주, 가을에는 들국화술, 겨울에는 도소주를 세시주로 선보이고 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