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14일 오전 6시 45분께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검은 연기가 높게 치솟아 주민들의 신고가 이어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55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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