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마약을 투약한 10대 여성 청소년과 20~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경기 시흥경찰서는 A씨 등 남성 2명을 미성년자 간음 목적 유인,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B양 등 여성 청소년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A씨 등은 시흥시 한 숙박업소에서 B양 등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A씨 등은 조건만남을 하자며 B양 등을 만나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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