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넷마블은 뱀피르가 ‘2025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29회째를 맞이한 이달의 우수게임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국산 게임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작은 연말 열리는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에 등록된다.
이에 이번 시상에서 일반게임 부문을 수상한 뱀피르(PC/모바일)는 자동으로 게임 대상 후보로 등재되며 넷마블은 수상을 기념해 일주일간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권영식 넷마블네오 대표는 “뱀피르는 과거 ‘리니지2 레볼루션’의 성공 신화를 이뤘던 개발진이 주축이 되어 처음부터 자체 IP로 도전해 만든 MMORPG”라며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이용자들과 소통에 더욱 힘쓰며, 글로벌에서도 인정받는 게임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뱀피르는 출시 9일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하고 동시접속자 20만명을 돌파하는 등의 기록을 세우며 현재까지도 마켓 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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