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는 13일 ‘2025년 찾아가는 여성기업 공공 구매 상담회’에 참석해 지역 여성기업인의 우수제품을 홍보했다.
시청 로비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여성경제인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기업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는 시청 로비 전시회,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 여성기업 간 1대1 맞춤형 상담회 등이 실시됐다.
특히 상담은 기관당 15분씩, 3개 업체가 순차적으로 상담할 수 있도록 3부제로 운영돼 유관기관과 업체간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확대했다는 평이다.
배 의장은 “여성경제인의 역량이 곧 지역경제의 경쟁력이며 여성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제도적 지원과 정책적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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