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일상인 베트남에서 요즘 뜨고 있는 여가 생활이 뭔지 아시나요? 바로 당구인데요. 땡볕을 피해 시원한 실내에서 즐길 수 있어 현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당구 열풍을 직접 이끄는 주인공이 한국 브랜드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 이름은 바로 ‘작당’입니다.
보통 당구장 하면 어둡고 퀘퀘한 분위기가 연상되지만, 작당은 다릅니다. 카페 같은 세련된 인테리어에 맥주와 떡볶이 같은 먹거리, 라운지 공간까지 마련돼 현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어느새 호치민에만 10호점을 돌파했다고 하니 인기를 실감할 수 있죠.
작당은 국내에서도 4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인데요. 최근 당구열풍이 불면서 한국에서도 유망한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당구장은 세대나 성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고정 지출이 적으며, 새벽까지 수요가 이어지는 등 차별화된 장점이 있기 때문인데요. 초기 비용이 저렴하고, 관리까지 수월하니 한국 예비 사장님들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로 떠오른 것이죠!
당구장 창업 1등 브랜드 ‘작당’의 저력, 한국의 당구장 문화는 어떻게 바꿀지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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