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 F1 팀, 12년 만에 국내 트랙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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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F1 팀, 12년 만에 국내 트랙 달렸다

한스경제 2025-10-13 16:29: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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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가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시 AMG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에서 ‘메르세데스-AMG F1 W13 E 퍼포먼스’ 머신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가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시 AMG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에서 ‘메르세데스-AMG F1 W13 E 퍼포먼스’ 머신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 한스경제=곽호준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 소재 AMG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카 컬처 브랜드 '피치스'가 주관한 자동차 문화 축제로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이 12년 만에 국내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 소속 3번째 드라이버로 활동 중인 발테리 보타스가 ‘메르세데스-AMG F1 W13 E 퍼포먼스’ 머신으로 주행을 선보였다. W13은 AMG 하이브리드 기술을 반영한 모델로 공기역학 설계와 서스펜션이 전면 개편된 최신 F1 머신이다. 현장에는 ▲300 SL ▲SLR 스털링 모스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설적 클래식카도 함께 전시됐다.

행사가 열린 AMG 스피드웨이는 세계 최초 AMG 전용 서킷으로 4.3km 길이의 트랙과 16개 코너를 갖춘 주행 코스다. 벤츠 코리아는 이번 행사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SUV 익스피리언스 센터’ 오픈 1주년을 기념해 고객 초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약 2만5000명의 자동차 팬이 참석해 ▲F1 머신 주행 ▲헬멧·레이싱슈트 전시 ▲시뮬레이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울러 메르세데스-AMG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체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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