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오는 22일까지 ‘2025 파라다이스 슈퍼위크’를 연다.
이번 프로모션은 특가, 한정 판매 등 희소성이 높은 상품에 가치를 두는 ‘특템(특별+득템)’ 소비족을 위해 마련했다. 객실 패키지 할인과 파라다이스 회원 포인트 2배 적립 등의 혜택을 담았다. 패키지 투숙 기간의 경우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2025년 2월28일까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내년 3월31일까지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미식과 엔터테인먼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 4종을 판매한다. 패키지 4종은 포인트 2배 적립과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스파 ‘씨메르’ 등의 무제한 이용 특전을 공통으로 적용한다. 이 중 리조트 머니 패키지는 호텔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3만 리조트 머니를, 조식·리조트 머니 패키지는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조식 2인 혜택과 5만 리조트 머니를 제공한다.
스위트룸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2종도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은 디럭스 스위트 객실 1박을 높은 할인율로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를 내놨다. 전 객실이 스위트룸인 ‘아트파라디소’는 한식 파인 다이닝 ‘새라새(SERASÉ)’ 조식 혜택을 담은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와 함께 파라다이스시티는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특가로 누리는 상품도 마련했다. ‘씨메르’ 전 시설을 시간 제한 없이 쓸 수 있는 아쿠아스파권을 할인 판매하며 이용권 구매 시 렌탈샵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슈퍼위크는 파라다이스의 연중 대표 이벤트”라며 “럭셔리 호캉스 혜택을 ‘특템’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