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정상화된 기념 다시한번 올려봄
2년전 (2023년 9월)에 리벨서스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쭉 뺐음 2년전에는 우리나라에 다이어트약이라고는 나비약, 삭센다 이딴거밖에없었고
인도에 마운자로,위고비 이런거 아예 없었고 리벨서스밖에 없어서 걍 울며겨자먹기로 리벨서스만 사서먹었었음
일단 시작당시 체중은 109kg였음 오피셜기록은 22년 건강검진했을때밖에 없네
2023년 11월에 101.4kg
2024.01 97.85kg
2024.04 95.65kg
그리고 2024.04 ~ 2025.05월까지 92kg ~ 94kg에서 계속 쭉 유지만한듯 솔직히 리벨서스는 어느정도 살 빠지니까 한계가 있긴했음 신기한건 식욕억제가 엄청 뛰어난건 아니였어도, 엄청 먹어도 살이 그렇게까지 찌진 않았음
여튼 리벨서스만으로 14kg정도 뺌
2025.05 93.6kg 이때부터 위고비로 갈아탔고 리벨서스 짬밥이 있어서 1부터 시작함
위고비 나눠맞기로 1로 4주 1.2로 4주 해서 총 8주맞고 이후에는
방글라에서 위고비 복제약 피타로 구매해서 1.7로 증량하고 지금은 2.4로 유지해서 맞는중임
2025.08 87.9kg
2025.10 (현재) 82.85kg
시작 전보다 26kg정도 뺀듯

대략적으로 이렇게 빠진듯 목표는 80 초반이라 1~2kg정도만 빼면 끝이긴한데... 문제는 요요올것같아서
끊었다가 한 4~5kg정도 찐다 싶으면 다시 꼽거나 아니면 저용량으로 유지해야하나 고민중임
세마글루티드로도 효과 괜찮아서 마운자로 넘어 갈 생각은 없구 일단 내년에 인도 복제약 나오기만을 기다리는중임.
여튼 2년동안 사용한 후기는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한번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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