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형준, 16일 유구골 제거술 받는다…재활까지 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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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형준, 16일 유구골 제거술 받는다…재활까지 2개월

모두서치 2025-10-13 15:22: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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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와일드카드(WC) 결정전 1차전에서 솔로포를 터뜨린 직후 손바닥 골절 진단을 받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거포 포수' 김형준이 수술대에 오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NC는 13일 "김형준이 오는 16일 왼손 유구골(손바닥) 제거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예상 재활 기간은 약 2개월이다.

김형준은 지난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WC 결정전 1차전에 9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5회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김형준의 한 방으로 NC는 3-0까지 달아났으나, 김형준은 타격 직후 통증을 느껴 김정호와 교체됐다.

그 이튿날 오전 전문병원에서 검진받은 결과, 왼손 유구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올해 연말에는 훈련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2026시즌 스프링캠프 합류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올해 김형준은 정규리그에서 1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2 18홈런 55타점을 작성, NC의 주전 포수로 활약했다.

2025 KBO리그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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