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난 7일 중국 장시성 징더전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자동차가 공중으로 날아올랐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차량은 할리우드 액션영화처럼 약 4m 높이까지 치솟았고, 지면에 착지한 뒤 광고판과 충돌 후 멈췄습니다.
사고 차량은 광저우자동차그룹(GAC) 자회사 아이온(AION)의 전기차로 차체는 심하게 부서졌지만, 다행히 운전자는 다리만 다쳤다고 합니다.
현지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제작: 임동근·김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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