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북부 분만·응급 취약지역 지원사업 실질 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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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북부 분만·응급 취약지역 지원사업 실질 성과 거둬

경기일보 2025-10-13 10:0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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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중앙성모병원 사진. 경기도 제공

 

경기도의 동·북부 응급의료 및 분만 취약지 지원사업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도는 올해 56억원 상당을 투입해 동·북부의 응급의료 및 분만 취약지를 지원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18억4천만원을 증액한 수준이다.

 

실질적인 응급의료 체계 개선을 위해 ▲가평 ▲동두천 ▲양평 ▲양주 4개 의료기관에 응급실 전문의 인건비 32억원 등을 지원한 결과, 지난 7월 말 기준 총 2만8천832건의 응급환자 진료가 이뤄졌다.

 

앞서 도는 지난해 10월 동두천중앙성모병원과 양평병원을 취약지역 거점의료기관으로 지정, 24시간 응급진료 체계 정착을 도왔다.

 

또한 도는 분만 취약지 임산부를 대상으로 원거리 진료 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자 24억원을 투입했다.

 

해당 사업에는 지난달 25일 기준 2천626명이 신청했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2천400명을 넘어서는 수치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응급의료 취약지역 지원이 도민의 생명과 건강권 보장을 위한 핵심 정책임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유영철 도 보건건강국장은 “응급의료 취약지역 지원은 반드시 지속돼야 할 필수 공공정책”이라며 “안정적으로 운영을 통해 경기 동·북부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응급의료체계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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