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전시현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간편결제 플랫폼 NHN페이코와 손을 잡고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1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페이코 앱을 통해 빗썸에 새로 가입하면 자동으로 대상자가 된다. 혜택은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 신규 가입자는 최대 9만 원 규모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빗썸 포인트 5만원 ▲빗썸 투자지원금 2만원 ▲페이코 포인트 2만원이 제공된다.
SNS 이벤트도 병행된다. 페이코 앱에서 원하는 혜택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소개하면 페이코 포인트 1만원이 추가로 주어지며 페이코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페이지를 리포스팅하면 1000포인트가 더해진다. 참여자는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누른 뒤 쿠폰 내역과 포스팅 화면을 캡처해 제출하면 된다.
빗썸 관계자는 “가상자산 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신규 고객이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제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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