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위너 강승윤이 4년7개월만의 새 정규앨범으로 자신만의 감성을 진솔하게 고백한다.
13일 YG엔터테인먼트는 위너 공식 SNS를 통해 강승윤 정규2집 'PAGE 2'의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 오는 11월3일 발표를 공식화했다.
강승윤 새 앨범 'PAGE 2'는 2021년 3월 정규 1집 'PAGE' 이후 약 4년7개월만에 선보이는 새 정규앨범이다.
2022년 3월 솔로 싱글 'BORN TO LOVE YOU', 같은 해 7월 위너 미니4집 'HOLIDAY' 활동 이후 최소 3년 4개월만의 컴백작인 이번 앨범은 그만의 탁월한 프로듀싱 역량을 바탕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그의 감성과 마음들을 표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PAGE 2]는 강승윤 내면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앨범"이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깊어진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전 11시부터 강승윤의 정규 2집 'PAGE 2' 예약 판매를 시작,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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