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국감 기간, 타당한 지적 즉시 수용…사실 아니면 적극 소명"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金총리 "국감 기간, 타당한 지적 즉시 수용…사실 아니면 적극 소명"

아주경제 2025-10-13 09:12:26 신고

김민석 국무총리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정부는 어제 대통령께서 지시하신 바와 같이 국정감사 전 기간 동안 국회의 지적을 경청하고 타당한 지적에 대해서는 즉시 수용해 국정을 바로잡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13일 페이스북에 게재한 글에서 "오늘부터 2025년 국정감사가 개최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또한 국회의 지적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적극적으로 소명해 오해를 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김 총리는 "1996년 초선의원으로 국감에 처음 참여한 이래 우리 헌법이 정한 국감의 중요성을 체감해 왔다"며 "특히 지난해에는 계엄 모의에 대해 집중적으로 문제 제기해서 위헌 위법한 계엄과 내란을 경고하는 데 일조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국회가 질의하고 정부가 답변하지만 국감의 최종 심판관은 국민"이라며 "국정이 실질적으로 개선되는 국감이 되도록 국민 여러분께서 눈을 크게 뜨고 국회와 정부의 국감 활동을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