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 이기광과 배우 임수향이 마라톤에 도전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6일 첫 방송하는 MBN '뛰어야 산다' 시즌2에 출연한다. 배우 최영준과 임세미, 이기광, 정혜인, 유선호도 함께 뛴다. 시즌1이 초짜 러너들의 마라톤 도전기와 성장 이야기를 담았다면, 시즌2는 '최강 러닝 크루 대전'이라는 부제에 걸맞는 크루들이 경쟁한다.
힙합듀오 '지누션'의 션과 전 축구선수 이영표, 개그맨 양세형, 배우 고한민은 시즌1에 이어 합류한다. 캐스터 배성재와 마라톤 감독 권은주는 중계진으로 또 한 번 입을 맞춘다. 해설위원 윤여춘도 합류, 전문성을 높인다.
'뛰어야 산다 in 시드니' 편이 2·9일 먼저 전파를 탄다. 시즌1 우승 특전인 '호주 시드니 마라톤' 대회에 출전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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