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아프리카에서 5번째로 북중미월드컵행…쿠두스 결승골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가나, 아프리카에서 5번째로 북중미월드컵행…쿠두스 결승골

모두서치 2025-10-13 08:16:17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아프리카 축구 강호 가나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본선에 올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가나는 13일(한국 시간) 가나 아크라의 아르카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I조 조별리그 최종 10차전에서 코모로에 1-0 승리했다.

이로써 8승 1무 1패(승점 25)가 된 가나는 2위 마다가스카르(승점 19)를 따돌리고 조 1위로 북중미 직행 티켓을 확보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 이어 2회 연속 본선 진출이자 통산 5번째다.

가나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때 8강이 역대 최고 성적이다.

아프리카 예선에선 모로코, 튀니지, 이집트, 알제리에 이어 가나가 5번째로 북중미행에 성공했다.

이날 비겨도 월드컵 본선이 확정됐던 가나는 전반을 득점 없이 0-0으로 마쳤다.

그리고 후반 2분 토마스 파티(비야레알)의 도움을 받은 모하메드 쿠두스(토트넘)의 결승골로 승기를 잡았다.

가나는 남은 시간 리드를 잘 지키며 1-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가나는 오는 11월 한국의 A매치 상대로 거론되고 있다.

최근 가나 현지 매체는 가나가 11월 아시아 원정에 나서 일본, 한국과 차례로 붙는다고 보도했다.

가나와는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만나 한국이 2-3으로 패한 바 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