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제3회 한인현아동문학상에 김일환 작가의 장편동화 '다리 달린 달리'(언덕너머)를 선정했다고 이 상의 운영위원회가 3일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 달 26일 서울 은석초등학교 강당에서 제56회 한인현 글짓기장학상 시상식과 함께 열린다.
한인현아동문학상은 동요 '섬집아기' 가사를 지은 아동문학가 한인현(1921∼1968) 선생을 기려 제정됐으며 상금은 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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