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민 유튜브 / 인터넷 커뮤니티
2025년 여름, 연애를 넘어 결혼 상대까지 찾는 독특한 포맷으로 화제를 모은 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페어링(핱페)’.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커플은 변호사 이제연과 삼성 직원 안지민이었습니다. 최근에는 두 사람이 실제 결혼 가능성을 내비쳤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제연 커플, 핱페 비주얼 최강자에서 현커로
채널 A
프로그램 당시 ‘지제연 커플’로 불리며 가장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았던 두 사람은, 초반부터 호감을 드러내며 ‘썸’ 단계를 거쳐 마지막에는 서로를 최종 선택했습니다. 이후에도 이제연 변호사가 안지민만 팔로우하며 현커임을 간접적으로 인증해 화제를 모았죠. 팬들은 이들을 “남주와 여주 같은 비주얼 커플”이라 칭하며 종영 후에도 지속적으로 응원을 보내왔습니다.
결혼설 불거진 이유, 유튜브 발언 때문
안지민 유튜브
최근 팬들이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을 점치는 이유는 안지민의 개인 유튜브 영상에서 비롯됐습니다. 그는 판교에서 서울 서초구로 이사를 했다고 전하며, “법원과 법률사무소가 많은 서초구로 이사 간 건 혹시 여자친구인 이제연 변호사와의 미래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또한 안지민은 지인 결혼식 참석 후 “결혼”이라는 단어를 여러 차례 언급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하트페어링 자체가 ‘결혼 상대 찾기’를 내세운 프로그램이었던 만큼, 이들의 발언은 더 큰 파급력을 불러왔습니다. 다만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결혼 계획을 언급한 적은 없어, 현재로서는 팬들의 추측 단계로 보입니다.
인스타 근황, 여전히 이어지는 연애 전선
지민 제연 인스타그램
결혼설이 제기된 이후에도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 근황은 팬들에게 단서가 되고 있습니다. 비록 커플 사진을 직접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서로의 일상 속에서 교류하는 흔적이 포착되며 관계가 지속되고 있음이 드러났습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데이트 목격담이 종종 올라오며,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 문제가 없다는 사실이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팬들은 이러한 근황을 두고 “결혼이 머지않았다”는 응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지민·이제연 프로필
채널 A
안지민은 1992년생으로, 키 177cm의 준수한 비주얼과 함께 삼성전자 전략기획팀에서 근무 중인 직장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전자전기공학 학사 과정을 마쳤으며, 과거 연애 프로그램 〈러브캐처 인 서울〉에 출연한 경험도 있습니다.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커리어로 주목받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계정은 @anji_ss입니다.
이제연은 1995년생 변호사로, 키는 168cm입니다. 연세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뒤 같은 대학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 석사를 마치고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법률사무소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단정한 미모로 프로그램 출연 당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인스타그램 계정은 @jeyeon_lee입니다.
앞으로의 기대
제연 지민 인스타그램
하트페어링이 남긴 최고의 현커 커플로 불리는 안지민·이제연. 여전히 현실 연애를 이어가는 이들이 실제 결혼으로까지 이어질지, 팬들의 관심과 응원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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